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크젯 프린터 (문단 편집) === [[세이코 엡손]] === 헤드가 잘 막히지만, 자주 뽑으면 덜 막힌다. 피에조 소자를 사용한 헤드를 쓰기 때문에 자주 뽑으면 서비스패드 관리에 따라 수명이 엄청나게 길어진다. 만약 헤드가 고장나면 40만원 이하 프린터의 경우 그냥 프린터 하나 사라. 가장 비싼 부품이다. 잉크는 대부분 안료(피그먼트) 잉크를 사용하므로[* 단, 일부기종은 검정색만 안료(피그먼트) 잉크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염료잉크를 사용한다. 카트리지형 기준으로는 SC-P405 부터 블랙컬러 안료를 쓴다. 디자인하는사람이나 전문가가 쓰는 레벨부터이니 만큼 당연한거지만... XP-2101 부터 XP-15010까지의 모델은 염료를 사용한다. 또한 무한잉크모델의 경우는 블랙컬러 모두 안료를 사용하는 프린터는 일반프린터보다 2배에 달하는 가격을 보여주기에 보기엔 똑같은디자인 모델인데 가격이 벌써부터 이상하다 눈치챈다면 염료모델과 안료모델이 구분된다는 소리.] 어디 묻으면 잘 안 진다. 물에 닿아도 내수성이 강한 편. 잉크 가격은 다소 비싼 편으로, 1개 카트리지가 1만 4천원 ~ 3, 4만원 정도로 타사 동급 프린터보다 비싸다.[* 가정용 한정이며, 전문가 모델의 경우 퀄을 좋은데, 정품잉크 중에서 제일 창렬이란 평을 받은 SC-P600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사프로모델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방금 언급한 SC-P600의 잉크가격이 창렬스러움 때문에 사이즈가 큰 SC-P800으로 선택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이유는 두 모델의 잉크가격이 약 2배나 달하는데, 잉크량이 무려 '''4배'''라는 미친 차이 때문에 SC-P800이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잉크가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정도.] 보통 4색 잉크를 쓰는 복합기의 잉크 교체 비용은 대략 8만원, 5색 잉크의 경우 10만원 가량. 물론 이건 일반 잉크젯 프린터 얘기고 정품무한 제품은 잉크값 자체는 큰 문제는 안된다. 그리고 일반 잉크젯과 달리 이쪽은 염료 잉크쪽이 많다. 인쇄 소음은 다소 조용한 편이나, 헤드 움직이는 속도는 많이 느리다. 대신에 다른 제조사보다 헤드의 크기가 커서 한번에 커버하는 인쇄 면적이 넓다. 물론, 헤드의 노즐 수는 다른 회사보다 적다. 그래서 인쇄 속도는 느리다. 그리고 헤드 이송 [[서보 모터]]의 출력이 높은 편이라 종이가 씹히면 찢어버리고 움직이기도 한다. 유지보수 시에도 카트리지 무브먼트에 손이 끼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 LUT가 잘 짜여져 있어서 디더링에 실패한 듯 이글거리는 원색이나 그라데이션을 볼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다중 잉크를 쓰는 프린터에선 아주 좋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중간색 잉크 소모량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복합기일 경우 모터들이 우아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의미인가 하면, 복합기 전원은 보통 32V에 750mA 정도인데, 만약 복사를 해야 하는 경우 이 전기를 나눠먹어야 한다. 그래서 서보 및 스캐닝 유닛의 이송모터 가속도를 늦춰 전기를 절약한다. 그래서인지 부드럽게 빨라지는 전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급지 방식은 보통 뒤에서 앞으로 공급하는 형식. 보통 폐잉크 노즐을 밖으로 뺄 수 있게 되어있는 모델이 다수이며, 이에 따라 잉크 누수가 심하게 발생하는 외장 탱크형 무한잉크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다른 프린터는 폐잉크 통이 내부에 있어서 일일이 노즐을 밖으로 뽑는 마개조를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잉크누수가 생기면 폐잉크통이 가득 찼다면서 A/S를 요구한다. 다만 무한잉크 탱크시스템을 갖춘 프린터가 나오면서 잉크값이 대폭 낮아지고 이에 따라서 용량이 대폭 늘었기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 이 무한잉크 프린터 거의 전 기종에서 인쇄후 약 5초간 고주파음이 난다. 헤드 점검을 위해서 노즐에 고전압을 인가함과 동시에 피에조 소자를 전부 작동시켜 잉크를 분사, 노즐을 체크하는 과정이다. 열전사 헤드의 경우(주로 HP) 틱- 틱- 1초 정도 주기로 내보내서 점검하지만 EPSON의 프린터는 엄청나게 부어댄다. 기타 열전사헤드와 달리 피에조헤드 특성상 헤드 내부의 피에조 소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인쇄를 자주 하는 사용자일 경우 굉장히 거슬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잘 되지 않으니 구입 시 이 점 유념하길 바란다. 이쪽이 장사가 잘되는지 정품무한을 최근 마구 찍어대는데 초기 출시 제품부터 최근에 나온 제품까지, 저가부터 고가라인까지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다보면 인쇄 시 줄이 생기는 결함이 있다. 헤드를 교체해도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상당수의 이용자가 겪게 된다. HP 같은 타사의 정품무한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 고장인 걸 보면 설계 상의 근본적인 결함이 확실시된다. 참고로 가로줄 생김은 인쇄 품질을 보통으로 해놨을 경우에 발생한다. 보통으로 해둬도 가로줄 증상이 생기고 나서는 저품질 고속인쇄는 아예 가관인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인쇄 품질을 보통보다 높일 경우 가로줄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인쇄 품질을 높음으로 설정해보도록 하자. 가로줄 증상이 줄거나 없어질 것이다.--느린 인쇄 속도와 작살나는 잉크 소모량은 덤-- 일부 경우에서는 헤드 청소를 1~2번 해도 줄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력 잉크 분사라는 더욱 강한 자동 청소 기능을 써야하는데 잉크량이 상당히 소모된다. 물론 이 모든것을 해도 안되면 답이 없다. 노즐이 프린터 일체형이라 완전히 막히거나 프린터 자체 청소로 해결이 안 될 경우엔 프린터를 새로 사는 게 값싼 만큼 전원을 켤때마다 카트리지 청소를 해댄다. 물론 잉크도 계속 먹는다. 이게 가장 심했을 때에는 프린터를 150~200번만 껐다 켜면 잉크 한통이 그냥 카트리지 청소로 쓰이기도 했다. 무한잉크로 지금은 잉크 걱정이 없어졌다지만.. 그 때 그 시절에는 무한잉크도 유선식에 문제가 많아서 화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꺼려졌었다. 사진을 출력하면 잉크를 엄청나게 먹는데, 거의 쏟아 붓는 수준. 그리고 잉크를 그만큼 부어대는 만큼 용지도 잉크를 먹을 수 있는 용지여야 한다. 고화질 정도만 설정해도 저가 복사용지는 축축해서 너덜너덜 해지고, 밀크나 더블A급의 양질의 용지를 써야 한다. 최고급이나 사진급을 뽑으려면 최소한 잉크젯 전용지나, 사진용지, 엡손 전용지를 써야 한다. 이 중 엡손 잉크젯 전용지 최고등급은 가히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물론 왠만한 포토용지 뺨을 후려갈기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엡손 포토프린터 + 엡손 전용지 + 정품잉크의 조합이라면 어지간한 인쇄소 품질 부럽지 않은 결과물이 나온다. 다만 몇 장 뽑으면 잉크가 팍팍 줄어드는 게 보이고, 용지값이 장난이 아니며, 테스트로 몇 장 뽑아보면 그냥 인쇄소에 맡기는 게 더 저렴하다는 걸 알게 된다. 어차피 비싼 프린터를 쓴다는 거 자체가 비싼 종이를 쓴다는 애기이므로 많이 들 수 밖에 돌돌 말아져 있는 종이라면 좀 더 쌀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인쇄소가 좋다 하더라도 색감 및 칼리브레이션 때문에 자기가 뽑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엡손 잉크젯 프린터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체적인 잉크패드 카운트인데, 잉크패드란 프린트 후 버려지는 잔여잉크를 패드에 모아두는 곳으로 보면 된다. 패드가 다 젖으면 교체하는 게 이론상 맞다. 문제는 멋대로 출력을 카운트해서 일정 이상 출력되어 패드가 다 젖었다 체크되면 프린트 자체를 막아 버린다는 거다. 기기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거라는 핑계를 대지만 사용자가 알아서 필요시 교체하면 되는 것을 이러니 괜히 신경 쓰이고 짜증나는 게 현실. 적어도 곧 잉크패드 교체시기가 되었다고 경고는 할지언정, 뽑던 개인적으로 잉크패드를 갈던 사용자의 자유지 '''프린트 자체를 막는 것'''은 누가 봐도 못된 상술. 그러나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를 스스로 쉽게 교체하도록 모듈화 하여 이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